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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고자 당진시복지재단에 1,5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금 전달식은 2025년 3월 12일 당진시청에서 진행되었으며, ㈜수석의 박성근 대표이사, 경영관리실장, 총무팀장, CSR 담당자를 비롯해 당진시장과 관계부처 직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기부금은 수석의 ‘정(鼎)다운 수석 Together’ 사업을 통해 운영되며, 지역사회의 위탁가정 아동과 장애아동을 위한 교육, 생계, 치료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금 중 1,068만 원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은 금액이며, 여기에 회사가 지원한 432만 원이 더해져 총 1,500만 원이 마련되었다. 이를 통해 위탁가정 10가정에는 매월 10만 원씩 12개월간 생계비가 지원되며, 장애아동 6명에게는 1인당 50만 원씩 치료비가 지원될 계획이다.

수석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따뜻한 나눔과 정성이 모인 기부금이 지역사회의 위탁가정 아동과 장애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ESG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수석은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며 ESG 경영을 강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앞으로도 수석은 지속 가능한 성장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